🍴 해운대 센텀 GTS 버거 (지티에스 버거) 리뷰
Haeundae Centum GTS Burger review
위치
영업시간
오전 10:30 ~ 오후 10:00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매장전화번호
소개
안녕하세요. 가비엘입니다
며칠 전에 센텀에 있는
“GTS Bugger”라는
프랜차이즈 🍔수제 버거집을
동생과 다녀왔는데요,
맛도 나쁘지 않고 괜찮아서
리뷰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 리뷰하게 되네요. ^^;
(게을러… 으흠 아니, 바빴어요)
길 건너편에 매장이 보이는데
인테리어가 사이버펑크 느낌(?)이
살짝 납니다
방문후기
입구도 사이버틱합니다 🤖
어느 블로그에서
지티에스 버거가 요즘 MZ세대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칭찬을 하던데
MZ세대인 제가 직접 먹어보고
평가해 볼게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는
햄버거를 주문하는 키오스크와
직원들이 햄버거를 조리하는 부엌이 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 뭔가 그냥 몽환적인 느낌? ㅎㅎㅎ
(제 주관입니다 ㅎㅎ)
메뉴
자~! 메뉴부터 보고 갈게요~
키오스크로 GTS매니아 버거를 2개 시켰어요
가격은 수제버거 치곤 나쁘지 않네요ㅎㅎ
수제버거라 그런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GTS매니아 버거
드디어 나왔습니다!
감튀를 튀김채? 뜰채? 같은 데다 담아주는데,
그냥 종이에 담긴 것보다 느낌 있네요 💕
햄버거도 윤기가 ✨ 좔좔 흐릅니다 ㅋ
(버터를 살짝 바른 것 같은..)
감자튀김도 맛깔나게 보입니다 ㅎㅎ
감자튀김
테이블 옆에 마요네즈랑 칠리소스가 있어서
“칠리케요네즈”를 만들어서
감자튀김에 찍어먹었어요 ㅎ
햄버거
사실 다들 GTS매니아 더블 버거를 추천하던데
저한텐 좀 헤비 한 것 같아서
그냥 GTS매니아 버거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나서 양에 안 차면
어쩌지 했는데 크기는 적다네요 ❤️
햄버거를 들고 한입 살짝 베어 먹어보니
빵은 버터향이 살짝 나는데
촉촉하면서 부드럽습니다💕
맘터나 롯데리아, 맥도널드 같은
햄버거와 수제버거는 다르긴 다르네요 👍
재료가 궁금해서 한번 잘라봤어요
제일 위에부터
베이컨, 구운 양파, 소고기 패티
+ 소스
특별한 건 없는데, 재료를 좋은 걸 쓰는 건지
정말 맛있네요ㅎㅎ
또 저처럼 입이 작아서 질질 흘리는 사람들은
요렇게 칼로 샥샥 잘라서
포크로 찍어드셔도 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먹으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