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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라면
굴삼합 맛보기
오늘은 순두부 라면에 돼지수육, 생굴,
그리고 어제 갓 담은 김장김치를 먹어보겠습니다.
순두부라면
보통은 열라면에 고춧가루까지 뿌려서 드시던데
저희는 맵찔이라... 매운맛 무셔워요ㄷ ㄷ ㄷ 집에 오동통한 '너구리'가 있길래
순두부를 넣어 끓여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순두부라면 레시피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어슷썰기한 파, 청양고추를 다진마늘과 함께 볶아준다.
김치는 송송송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냄비에 물을 끓여 스프를 넣고
볶아둔 파, 청양고추, 마늘, 그리고 잘라둔 김치도 넣어 팔팔 끓여준다.
준비한 국물에 너구리 라면을 넣고
순두부도 뭉텅 넣어준다.
마지막 고춧가루를 톡톡톡 뿌리면 끝!
오동통통 보들보들한 면빨과
부드러운 순두부의 조합!
참기름도 한 방울 떨어뜨렸더니,
순두부에 고소한 맛이 더해져 좋습니다.
확실히 국물이 훨씬 깊고 얼큰하네요.
맵싸한 파기름과 마늘향이 콧구멍에 뽷 뽷
수육과 김장김치, 생굴의 만남그 이름 유명한 삼합회
깻잎과 함께 먹으면 살이 안찐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합니다.
수육은 담백질이니 살이 안찐다고 고마해 그냥먹어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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