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자르는 방법
How to cut watermelon
안녕하세요!
가비엘입니다 :)
오늘은 와이프와 마트에 갔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수박을 벌써 팔고 있네요!??
원래 7-8월 사이에 나오는데
벌써 보이니까 반갑네요 ㅎㅎ
😂 가격은 별로 반갑진 않군요!
(3만 원 좀 안돼요)
미국, 중국, 남미국가들, 유럽국가들은 보면
싸게는 5천 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팔던데
왜 한국에선..ㅜㅜ
암튼 이래저래 고민하다
구매했어요 ㅎㅎ
달고 잘 익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은 다들 아시죠?
뚜드려서 고음의 통통 소리가 나는지 보고
(너무 세게 뚜드리다 금이 가면 사야 됩니다 😂)
똥꼬 작은지 보고
껍질의 검은색 부분이 끊기지 않고 선명한지 보고
사시면 됩니다
자르는 방법
저도 한땐 그랬지만, 수박 먹을 때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먹었는데
침이 과육에 계속 묻을 테니
위생적으로 좋진 않죠
그래서 수박을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을 찾아서 따라 해 봤습니다!
수박을 반으로 자른다.
반으로 자른 수박을 먹기 좋은
굵기로 슬라이스 해줍니다
슬라이스 한 수박을 하나씩 올려놓고
껍질만 도려냅니다
껍질을 제거했으면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줍니다
네모네모하게요
마지막 똥꼬 부분과 줄기 부분은 동그래서
자르기가 힘든데
아래처럼 따라서 잘라주시거나
자르기 힘들다는 핑계로 그냥 드시면 됩니다
깔끔하게 껍질만 나왔네요
완성!!!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다음부턴 위생적으로 이렇게 해놓고
포크로 하나씩 먹어야겠어요 ㅎㅎ
아직 제철은 아니지만
달달하네요 :)
아마 내일이면 없어질 것 같아요
제가 수박을 워낙 좋아해서ㅎㅎ
수박이 빨리 싸졌으면 좋겠네요 ㅜㅜ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